많은 준비를 마치고
그동안에 평가받아보고자 했던 곳에 CONTACT MAIL을 보냈습니다
BRAND IDENTITY의 평가는 좋았습니다
하지만 결론은 긍정적인 답변이 아니었습니다
제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
몇년동안의 자료수집과 제품 생산의 매진,룩북,그외의 모든 MAKING을
직접 진행했던 노력들에 대한 첫 피드백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
물론 처음부터 원하고자 했던 것들을 가질순 없겠지요
그리고 다시 생각했습니다
다시 두드리자
부족하고 모자란부분을 채우자는 마음을 다시 먹었습니다
갑자기 멘붕의 조각끝에서 그 마음이 생겼습니다
다시 이런 마음이 생기게하는 무언가에 감사 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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